©조정균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시범단 조정균 의무팀장 겸 컨디셔닝코치가 3월 18일부터 8일간 통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0회 전국대학태권도개인선수권대회의 태권도 시범단에게 '헐커스 MSM관절마사지크림' 등을 기부하고, 본 행사는 국내 유일 생활체육을 선도하는 <생활체육투데이>가 후원한다


조정균 컨디셔닝코치가 기부한 제품은 관절·근육 마사지 제품인 '바르는 MSM'제품과 에너지원큐 등 '먹는 MSM'제품으로 선수 및 무용단 60여 명 전원에게 골고루 전달됐다.

조정균 컨디셔닝코치는 "시범단은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로 공연을 많이 다니는데, 부상을 당해도 공연 중에는 바로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보다 운동 전의 컨디션 관리와 운동 후 회복에 대한 관리가 더 중요하다. 

MSM 함량이 많이 들어가 컨디션 관리에 좋은 제품이 있어 지원을 하게 됐다"고 지원 계기를 전했다. 그리고 "특히 태권도는 몸의 움직임이 크기 때문에 부상이 많은 운동이다. 젊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상 없이 행복한 운동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국가대표시범단 이경석 단장은 "자원해서 선수들을 관리해 주고 계신 조정균 코치님이 뜻깊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 젊은 선수들이 좀 더 부상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고, 지도자들 또한 부상 방지와 회복에 각별히 신경을 더 쓰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헐커스(주)의 김미영 대표는, "오늘날 태권도가 스포츠를 넘어서 세계적인 문화콘테츠로 자리잡기까지는 시범단의 노력이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런 선수들의 부상관리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조정균 컨디셔닝코치님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품을 지원했다. 대학 선수들을 위해 기꺼이 줌&줌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조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헐커스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일양약품 헐커스 제품을 기부하는 사람에게는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게 특가 혜택을 주고, 구입한 양 만큼을 추가로 지원해서 기부가 두 배가 되게 하는 ‘줌&줌 두 배 기부 릴레이’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출처 : 생활체육투데이(http://www.spotoday.kr)